신생아돌연사1 신생아 돌연사증후군 생후 3~4개월 이후의 아이들은 부드러운 담요나 베개에 머리를 댄 채 엎드려 자는 것은 위험합니다. 엎드리는 순간 턱에 압력이 가해져 기도가 좁아지게 되는데 따라서 어린 아기들이 숨쉬기가 불편해지기 때문입니다. 특히 푹신한 베개나 이불은 아기를 질식시킬 수 있는 위험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. 또한 엎드린 상태에서는 숨을 내쉴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아이가 다시 마시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영아들은 체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산소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. 신생아 돌연사증후군이 아이가 엎드려 자는 것과 연관이 있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생후 3~4개월이 안된 신생아들은 눕혀서 재우는 부모들이 많아졌습니다. 그러자 아기의 뒤통수가 평평해지고 한쪽 방향으로 누워 머리모양이 비대칭.. 2023. 6. 18. 이전 1 다음